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12월 8일 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어
일주일이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확진자 수는 1천 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는 필수적인 사회 · 경제활동을 제외하고 외출이나 모임 등 모든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사회활동의 엄중 제한'에 해당하는 단계입니다.

​3단계 시행에 대한 검토까지 착수한 상태라고 하니 현 상황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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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외출 · 모임 등 모든 사회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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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 5종 집합 금지 조치

카페 포장 · 배달만 허용

식당 21시 이후 장 · 배달만 허용

실내체육시설 · 학원 집합 금지 등

1.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실내 전체 / 위험도 높은 실외 활동 (집회, 시위장, 스포츠 경기장 등)

가정 내, 개별 공간 (개인 사무실 등 사람 간 접촉이 없는 공간)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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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임 · 행사 자제

설명회, 기념식, 워크숍 등 50인 이상 모임 행사 금지

10인 이상 모임 약속 취소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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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포츠 관람

무관중 경기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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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교 활동

비대면 예배 · 법외 · 미사 · 시일식 등을 원칙으로 함

모임 식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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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직장 근무

인원의 1/3 이상 재택근무 등 권고

고위험 사업장(콜센터, 유통물류센터) 마스크 착용, 환기 · 소독, 근로자 간 거리두기 등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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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통시설 이용

마스크 착용 의무화

교통수단 내 음식 섭취 금지 추가 (국제항공편 제외)

 

12월 14일부터 서울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됩니다.​

▷ 검사 대상 : 증상 유무 관계없이 원하는 시민 누구나(외국인도 포함)

▷검사 비용 : 무료

▷ 검사 장소 : 서울 시내 임시 선별 검사소

▷ 검사 방식 : 콧속 검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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