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 위기 관광업체에 총 15억 현금 지원
  • 작성일2021/02/19 09:41
  • 조회 344
안녕하세요 비즈온 논현센터입니다.
오늘은 관광업체 사업자 분들을 위해, 서울시 관광업계 '긴급 생존자금' 지원 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긴급 생존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가 지난 2일에 발표한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의 일환이다. 업체 규모에 관계없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정부의 재난지원금 대상에서는 제외된 사업체에 차등 없이 지원해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호텔업, 국제회의업을 영위하는 사업장 1500개사에 경영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최소한의 기준과 필요 서류로 고용인원(여행업)과 연간 매출액(소기업 매출 기준)만 확인할 예정이다.

먼저 여행업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서울시 등록 업체라면 누구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5인 미만 규모의 소상공인에게만 지급되는 정부 3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는 달리, 5인 이상 규모의 소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호텔업과 국제회의업은 고용인원에 관계없이 각각 연 매출 10억원 이하(호텔업), 연 매출 30억원 이하(국제회의업)의 소기업 기준에 해당하는 업체 모두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업종 특성상 고용인원 수 또는 매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정부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업체까지 빠짐없이 지원하는 것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18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다음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정부부처와 서울시 등 관련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업계 지원정보를 한 눈에 보고 신청할 수 있는 '위기극복 플랫폼'을 새롭게 개설해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관광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서울이 다시금 세계인이 사랑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 시대 안전하게 서울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도 고민하고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위 글의 내용은 파이낸셜 뉴스 기사에서 가져왔습니다.
-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서울시, 코로나 위기 관광업체에 총 15억 현금 지원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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