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즈온 마포센터입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포근한 날씨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입니다^^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기존의 사업 형태를 바꿔보려는 분들도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하시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법인사업자로 전환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환 시기에 대해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법인 전환의 장점에 대해 개인, 법인 세율 비교로 설명드린 내용이 있는데 세율 외에 고려해야 될 추가적인 내용 안내드립니다. |
개인사업자로 사업을 시작해서 매출이 증가하면 세금 부담 때문에 법인 전환을 고민하게 됩니다. 과연 어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할 때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되시죠? 전환을 결정하기까지 다양한 상황을 검토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1. 종합소득세율 인상으로 세금 부담 증가 개인사업자는 순이익이 5억 원을 초과하면 세율 최대 구간에 속하여 세금 부담이 커집니다. 또 지역 건강보험에 가입되고 다른 소득까지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법인사업자는 개인사업자에 비해 세율이 낮고, 대표이사도 근로자로 적용되어 급여 및 소득에 대한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절세 효과를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
2. 성실신고 대상자 개인사업자 중 성실신고 대상자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법인 전환 이후 매출이 아무리 높아도 개인사업자 만큼의 고소득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
3. 정부 지원 및 혜택 측면에서 유리하다 법인사업자는 투명한 운영이 가능하여 신용도를 얻기 유리합니다. 정부 지원 및 공공기관 입찰 참여 등의 기회가 많고 대외적인 신용도가 때문에 계약, 입찰의 기회가 더 많이 생기겠지요. |
4. 상속 또는 증여에 있어서 유리하다 개인사업자는 상속세를 그대로 납부해야 하지만 법인사업자는 지분 구조를 만들어 사전 증여 및 계획을 통해 절세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유리합니다. |
1. 매출이 안정적이고 높은 개인사업자인 경우 2. 확실히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경우 3. 낮은 세율 외에도 다양한 장점이 있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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